지난 18일, 밀양에 위치한 유니크무선모형차경기장(유니크서킷)에서 개최 된 “2014 GKRacing 1/8 오프로드 챌린지” 대회 시상식, 행운상을 추첨하고 상패를 전달하는 자리에 절세미녀가 등장했다. 통상 대회 주최측 임원이 시상자로 나서기 마련인데, 갑자기 여성에 시상을 위해서 자리에 오르자 시선이 집중된 것. 주인공은 바로 고영석 선수의 부인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