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승전 약 10분여를 남기고 내려오는 김재균선수.
지난 25일 밀양에 위치한 유니크서킷에서 개최된 “2015 1/8 오프로드 KCR 1차전” 출전 선수 중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김재균 선수, 그가 A메인 경기에서 중반까지 1위를 유지하다 갑자기 조종대에서 내려왔다.
▲ 프론트 파트가 파손이 되어 리타이어한 김재균 선수의 교쇼 MP9
트랙가드가 연결되는 지점에서 타이어가 끼면서 앞 쪽 암대가 파손되며 리타이어 한 것이다. 차량 파손으로 인한 어이없는 리타이어. 그는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