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10.18 13:53 |
팀 106 타카유키 아오키, 슈퍼레이스 4전 포디움 정상차지
2017/07/17 18:32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미투데이로 기사전송 다음요즘으로 기사전송
캐딜락 6000 클래스 우승, 리타이어 류시원 감독과 팀 106에 시즌 첫 승 선물
수퍼레이스 6000 결승_6.jpg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팀 106의 타카유키 아오키가 자신의 팀과 사고로 4라운드 리타이어한 류시원 감독에게 시즌 첫 우승을 선물했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아오키_00.jpg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이 15~1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대회 최고 클래스인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이 16일에 진행됐다.

수퍼레이스 6000 결승_2.jpg
 
수퍼레이스 6000 결승_3.jpg

전날 예선을 통해 폴 포지션은 조항우가 차지한 가운데 그 뒤를 최명길, 정의철, 타카유키 아오키, 팀 베르그마이스터, 이데유지 등이 포진하면서 쉽지 않은 경기를 예상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뒤쪽에 위치한 오일기, 김의수, 정연일, 김동은, 황진우 등도 우승 후보 경쟁에서 빠질 수 없기 때문에 우승 경쟁을 이끌기에 충분해 보였다. 

수퍼레이스 6000 결승_11.jpg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이데유지_)0 (1).jpg

스타트가 진행되고 김동은의 차량에 사고 발생하면서 순위가 전체적으로 변화가 있었다. 4그리드에 있던 타카유키 아오키가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이데유지와 정의철을 포진하면서 조항우를 4위로 밀어 냈다. 여기에 김의수 스핀을 하면서 초반 레이스가 어려움을 겪은 끝에 SC 상황이 발령됐다.

수퍼레이스 6000 결승_4.jpg

경기가 재개된 후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타카유키 아오키와 이데유지, 정의철, 조항우의 추월 경쟁이 일어났다. 조항우는 앞선 이데유지를 추월해 3위로 올라섰고, 2위로 올라선 정의철도 선두인 타카유키 아오키를 추월하게 위해 근접 경쟁을 펼치기 시작했다. 또한, 그 뒤를 이어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오일기가 순위 경쟁을 이끌면서 18랩 경기의 초반 레이스를 진행했다.

수퍼레이스 6000 결승_12.jpg

5랩에 들어서면서 선두인 타카유키 아오키와 정의철의 간격은 0.5초 차이로 KIC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두 드라이버의 레이스는 계속됐다. 6랩에 들어서기 위해 매인 스트레이트를 통과한 정의철은 타카유키 아오키 인코너를 공략해 추월을 하는데 성공하면서 선두로 나섰고, 이후 스피드를 올리면서 거리를 넓혀가기 시작했다. 이와 달리 중위권에서 경쟁을 펼치던 류시원은 안현준과 추돌을 하면서 코스에 차량이 멈춰서고 말았다.

수퍼레이스 6000 결승_7.jpg
 
수퍼레이스 6000 결승_8.jpg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jpg

3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던 조항우와 이데유지는 7랩에 들어서면서 승부가 갈렸다. 스피드가 떨어진 조항우의 사이드를 파고 든 이데유지가 직선에 들어서면서 과감하게 추월을 시도해 3위로 올라섰다. 또한, 야나기다 마사타카도 팀 동료인 팀 베르그마이스터를 추월해 순위를 끌어 올리면서 레이스를 진해해 나갔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_02.jpg
 
수퍼레이스 6000 결승_13.jpg

하지만 9랩에 들어서자 선두로 달리던 정의철이 차량에 문제가 있는 듯 피트로 들어섰고, 선두는 다시 타카유키 아오키가 위치하면서 레이스를 이끌었다. 여기에 중위권에서 순위 경쟁을 시작한 오일기는 앞선 드라이버들 추월하면서 10랩이 넘어서며 6위까지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이와 달리 16그리드에서 출발한 김재현은 추월을 진행해 10위로 진행했지만 드라이브 스루 패널티를 받으면서 다시 힘겨운 레이스를 진행하게 됐다.

수퍼레이스 6000 결승_1.jpg
 
수퍼레이스 6000 결승_9.jpg

경기가 종반에 다다르면서 타카유키 아오키가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2위 자리에 오른 이데유지와 7초 이상의 거리차를 벌려 나갔다. 여기에 이데유지는 3위인 조항우는 더 이상 추격전보다는 안정된 레이스에 집중을 하는 듯 보였고, 그 뒤를 팀 동료들인 야나기다 마사타카와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4, 5위에 위치해 있었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아오키.jpg

하지만 더 이상 추월 경쟁은 일어나지 않았고, 초반 선두로 나선 후 정의철에 자리를 빼앗겼지만 다시 선두를 잡은 타카유키 아오키가 시즌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 뒤를 이어 이데유지와 조항우가 차지하면서 시즌 선두 경쟁은 더욱 어려움을 갖도록 만들었다. 특히, 선두로 달리던 정의철의 리타이어는 엑스타 레이싱은 물론 드라이버에게도 힘든 시즌을 만들 듯 하다.

수퍼레이스 6000 결승_5.jpg

한편, 이날 경기에서 현대쏠라이트레이싱팀 최명길은 팀 동료였던 고 서승범 선수의 머신(No. 14)을 타고 출전했다. 특별 출주 방식으로 경기에 참가한 최명길은 팀 동료가 좋아하던 레이스의 마지막을 추모하기 위해 경기에 임했으며, 2랩 후 피트인 해 마지막 레이스를 펼쳐주기도 했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_05.jpg

한편,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클래스 5라운드는 오는 8월 11일~12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한 밤의 모터스포츠축제 나이트 레이스로 개최된다.

[ 이수진 기자 lsjblue74@gmail.com ]
이수진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bslsj774@naver.com
WithLeisure - 위드레저(https://www.withleisure.co.kr) - copyright ⓒ WithLeisure.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172길 53, 2층(신사동, 인륜빌딩)
     등록번호 : 서울 아02855 , 사업자등록번호 : 211-10-39502 
     대표전화 : 070-4610-0827  | 발행인,편집인 : 이수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진
     Copyright ⓒ 2013 withleisure.co.kr All right reserved.
    WithLeisure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