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의 대표도시 경남 남해군 미조면에서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미조 튤립축제 및 카약축제’가 펼쳐진다. 남해군 이동면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던 튤립축제가 국도 19호선 확장공사로 인하여 올해부터 미조면으로 옮겨 ‘미조 튤립축제 및 카약축제’로 개최되는 것.
이번 미조 튤립축제 및 카약축제는 튤립 감상뿐 아니라 튤립 옮겨심기, 카약 체험 등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와 매주 금•토•일에 진행되는 릴레이 공연, 남해군의 특산물인 멸치요리, 새조개 샤부샤부, 청각멍게비빔밥 등 풍부한 먹거리로 관광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튤립 및 카약축제 관계자는 “매년 튤립축제가 열렸던 이동면에서 미조면으로 장소를 옮기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튤립과 유채가 만개가 되는 4월 11일에서부터 20일까지 미조마을의 삼정지 주변에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니 남해의 봄을 만끽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