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5 17:14 |
안전이 최고, “2014 경기국제보트쇼” 해양안전 주제로 개최
2014/06/11 15: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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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안전, 해양사고예방,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 등 특별교육전시관 운영, 전문컨퍼런스도 개최
보트쇼 안전.JPG

12일부터 개최되는 “2014경기국제보트쇼”는 최근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반영하고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자 해양안전을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올 해에는 안전한 해양레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2014 해양안전컨퍼런스 및 경기국제보트쇼”라는 명칭으로 해양안전과 해양레저산업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도록 해양안전 주제관 설치•운영 및 해양안전컨퍼런스와 함께 보트 등 해양레저 장비와 부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올 해 최초로 설치•운영되는 해양안전 주제관은 해외의 해양사고 예방과 구조•구난 우수사례 영상방영, 전문가에 의한 해양사고 예방과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 교육, 긴급 구조•구난 등에 필요한 구명조끼, 구명보트 등 장비전시와 이용방법, 전시장 내에 소형 풀장을 통한 모의 시범훈련 등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해양안전 주제관을 전시장 초입에 설치하여 보트쇼에 참가하는 관람객 모두가 해양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안전 주제관 운영과 더불어 보트쇼 기간 동안 개최되는 컨퍼런스도 해양안전의 중요성에 역점을 두고 전문컨퍼런스와 일반컨퍼런스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먼저 13일 개최되는 전문컨퍼런스로는 “2014 아시아해양컨퍼런스”로 국내•외 전문기관과 주최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참여하고, 13일부터 15일 까지 개최되는 일반컨퍼런스로는 스쿠버다이빙협회 등이 참여한다.

우선 세션1에서는 영국 해양전문 컨설턴트인 “MD마린”의 마이크 데렛 대표가 “세계해양안전 동향, 정책 및 시사점”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영국왕립인명구조협회(U.K Royal National Lifeboat Institution)의 해외영업 총괄 전무인 제임스 본(James Vaughan)의 영국의 해양안전예방 및 위기재난 운영사례와 더불어 한국 해양안전을 위한 제언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세션2에서는 대한마리나산업진흥회의 “한국형 마리나와 다기능 어항발전방안” 주제 발표와 해양레저산업 전문인력 교육을 위해 별도의 교육세션 진행 및 패럴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13일부터 15일까지 전시장 내의 오픈 컨퍼런스에서도 해양안전 주제관과 별도로 다양한 종류의 해양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청소년들이 바다나 강, 계곡 등에서 익수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과 구조훈련 등이 진행된다.

경기도 최현덕 경제투자실장은 “지난해까지는 경기국제보트쇼가 해양레저문화 활성화와 관련 산업의 성장을 위한 장비•부품 전시에 주력했다면, 올 해에는 해양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해양안전장비 전시와 해양안전컨퍼런스에 역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 김범수기자 lureholic93@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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