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7일부터 24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4년 ‘청소년 항공교실’이 개최된다.
청소년들에게 항공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고 항공에 대한 이해와 친숙도를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준비한 이번 항공교실은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학생이면 전국 어디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항공교실 홈페이지(
www.aeroclass.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 명단은 10월 31일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접수는 선착순이다.
11월 7일부터 9일, 11월 14일부터 16일, 11월 21일부터 23일 각 각 2박 3일 간 3차에 걸쳐 각 100명씩 총 3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청소년 항공교실은 김포국제공항과 영산수련원(파주시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차수별로 20명 씩 60명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항공에 대한 이론, 항공역사, 조종사와의 대화, 모형항공기 키트 제작, 비행시뮬레이터 체험과 김포공항 내 항공사의 정비격납고, 관제탑, 객실승무원 훈련원 견학 등 다양한 항공 관련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 항공교실”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을 획득(여성가족부 주관, ‘14.10.15)하였으며 2박 3일 행사기간동안 청소년 활동이 안전하고 유익할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안전운영 매뉴얼 마련 등 프로그램 및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항공 조종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은 물론, 일반적인 청소년들에게도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경험과 진로 탐색의 방향을 제시하는 등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