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 간 제철 맞은 방어의 풍성함을 함께 즐기는 “제3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열린다.
늦가을 제주 겨울 바다의 별미 중 하나인 방어를 테마로 한 이번 축제에서는 제주의 대표적 해양문화축제의 분위기는 물론 최남단 모슬포항의 뛰어난 자연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11월 7일, 길놀이를 시작으로 풍어제와 지역주민 및 인기가수 등이 펼치는 초청공연으로 방어축제의 개막을 알리게 되며, 8일부터 10일까지는 가요제, 어린이, 청소년 페스티벌, 청소년동아리 공연, 가수 초청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
이 외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방어 손으로 잡기 체험을 비롯하여 황금열쇠 방어를 잡아라, 선상 방어 낚시 체험, 어시장 방어 경매, 바다사랑 사생대회, 어린이 물고기 맨손잡기, 해녀노래자랑은 물론 싱싱한 방어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도 마련될 예정이다.
최남단방어축제 위원장 이재진은 “이번 축제가 싱싱한 방어의 맛과 함께 아름다운 대정에 대한 좋은 추억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로 만들기 위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최고의 안전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