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민통선 일대의 수려한 경관을 자전거로 돌아볼 수 있는 행사인 DMZ 자전거 투어 첫 행사가 오는 22일 13시 파주 임진각에서 시작된다.
‘2015년 제1회 DMZ 자전거 투어’ 코스는 임진각에서 출발해 통일대교, 초평도 등 임진강변 일대 구간이다. 중급 코스(17Km), 초급 코스(13Km)로 나누어 달릴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레크리에이션 및 준비체조를 민통선 일대 쌍안경 관람, DMZ 사진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올 해부터는 ‘2015년 제1회 DMZ 자전거 투어’와 연계한 특별숙박상품을 통해 민통선 내 유일한 숙박시설인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을 이용할 수도 있게 된다. 30명 이상 단체의 경우는 50%할인된 가격으로도 숙박이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10,000원(장비대여료 3,000원 별도)이며, DMZ 체험관을 이용하는 참가자에게는 장비 대여료가 면제된다.
최봉순 경기도청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올 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DMZ 자전거투어는 임진강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안보현장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각광 받고 있다. 올 해 관할 군부대와 협의를 통해 새로운 코스 등을 추진하여 참가자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 DMZ 자전거투어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 째주 일요일에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