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그리고 8월부터 10월까지 음력 보름을 전후하여 도심 속 고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덕궁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궁궐이다. 그 동안 보름달 아래 숲 속 궁궐에서 펼쳐지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하는 달빛 산책코스, 다과가 있는 전통예술공연과 더불어 은은한 달빛 아래 후원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품격 문화행사로 매년 뜨거운 사랑을 받아 왔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인터넷 예매로 관람권을 구매(1인 2매에 한 함)할 수 있다. 상반기 행사(4~6월)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하반기 행사(8~10월)는 8월 초에 예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하여 내국인 행사의 경우 매회 관람권 10매에는 전화예매(인터파크 ☎1544-1555)를 병행한다. 다만, 2부제로 시행되는 인 4월, 9월, 10월은 첫 회에만 전화예매를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진흥팀(☎02-2270-1233, 02-2270-1238)에서 문의 가능하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올 해에는 전문해설과 전통공연의 질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2015 창덕궁 달빛기행을 통해 도심 속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낭만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