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주말, 세계의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는 ‘제6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이 광주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말리, 프랑스, 이태리, 이스라엘, 쿠바, 아르헨티나, 레바논, 중국, 그리스, 일본, 한국 등 11개국의 독특한 문화 색채를 담은 최정상의 12개 월드뮤직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2010년 첫 개최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토요일 밤의 디제이(DJ) 무대’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서 관객들에게 아쉽지 않은 주말 나들이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은 일반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며 시민들의 호응을 높여왔다. 올 해는 아프리카 댄스 워크숍과 공연 퍼레이드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 첫날 서아프리카 공연예술집단 ‘바라칸(Barakan)’이 진행하는 ‘아프리카 댄스 워크숍’에는 춤을 좋아하는 시민이라면 사전 및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2일 차의 ‘공연 퍼레이드’는 다국적 예술가들로 구성된 브라질 문화예술공연단 ‘에스콜라 알레그리아(Escola Alegria)’가 5‧18 민주광장을 돌며 삼바, 레게, 아포셰, 펑크 등 다양한 브라질 음악과 춤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두 행사 모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춤을 바탕으로 하여 다양한 시민 참여가 가능하다.
축제의 벼룩시장인 ‘반디 마켓’은 축제 기간 내내 운영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 시민 밴드의 ‘반디 무대’ 공연 역시 오후 시간 문화전당 버스 정류장 앞에 무대를 꾸며 더위에 지친 거리의 시민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6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취재를 하고 싶으면, 양식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자우편(
kitelrpg@naver.com)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