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낮 12시부터 8일 오후 4시까지 함양고운광장 일원에서 '원 바이크 원 코리아 페스티벌' 자전거 화합한마당 대회가 개최된다.
대한사이클연맹과 국민생활체육 전국 자전거연합회가 통합한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약 3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은 산악자전거 그란폰도 대회와 퍼레이드 및 축하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먼저 대회는 상림공원-병곡면 소재지-백전면 하대평-매치재-백운산 임도-병곡면 연덕 앞 농로 및 하천 둑길-월암삼거리-상림 공원 43km구간의 산악자전거(MTB) 15등급과 덕유산의 절경과 주요명소를 연계하는 그란폰도로 나눠 실시된다.
그란폰도(Gran-Fondo)는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으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보는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경쟁•, 거리 라이딩 행사다. 경쟁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란폰도 코스는 대체로 거리가 길고 난이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그란폰도 코스도 덕유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만큼 가파르고 난이도가 높다. 상림공원을 출발해 병곡면사무소-백전면보건소-원동재(빼빼재)정상(783m)-서하면사무소-중남삼거리-남령재정상(864m)-북상면사무소-칡목재 정상(678m)-GS산장주유소-장풍삼거리-지동교차로-안의면소재지-지곡 대광재를 거쳐 상림공원으로 돌아오는 114km거리다.
또한 동서화합의 의미로 함양군과 남원시를 연계하는 상림공원-월암삼거리-병곡면사무소-상대평(물나들이)-매치재(남원시 경계)-아영면사무소-인월사무소-팔령재(함양군 경계)-상림공원 35km 퍼레이드도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