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5 17:14 |
풍성한 모터스포츠 축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최종전 개최
2015/10/22 16: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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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과 25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2015 시즌 최종전이 펼쳐진다.
 
KSF 최종전 장현진 선수.jpg
 
KSF 최종전 관전 포인트는 KSF 종합 시상식으로 향하는 2~3위 티켓의 주인공이다. 이미 5개 클래스 중 4개 클래스의 챔피언이 가려졌기 때문이다.
 
우선 제네시스쿠페 10클래스에서는 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과 김중군(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맞붙는다. 최명길이 109포인트로 현재 2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3위인 김중군이 지난 더블라운드에 연달아 라운드 2위를 차지하며 105포인트를 만들며 불과 4포인트 차이로 최명길을 위협하고 있다.
 
KSF 최종전 한민관 선수.jpg
 
제네시스쿠페 20 클래스는 연예인 드라이버 한민관(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KSF 데뷔 5년 만에 종합 2위 입상이 유력한 상황이다. 한민관은 이번 6차전에서 완주포인트(3포인트)만 획득해도 시즌 종합 2위를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3위 정경훈(84 포인트)과 4위인 이원일(76 포인트)은 이번 6차전에서 KSF 종합시상식으로 가는 마지막 티켓을 놓고 최후의 일전을 벌인다.
 
KSF 최종전 이경국 선수.jpg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는 2015 시즌 챔피언을 이경국이 차지한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서호성과 김재우가 최후의 일전을 펼친다. 서호성은 2015 시즌 1차전부터 지금까지 우승경험 없이 꾸준한 포인트 획득으로 시즌 종합 2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도전하는 김재우는 2015 시즌 중 총 2번의 우승 경험이 있고, 3라운드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는 상황. 서호성의 ‘관록’이냐, 김재우의 ‘패기’냐. 시즌 종합 2위 자리를 향한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KSF 최종전 K3 현재복.jpg
 
K3 Koup 챌린지레이스 시즌 챔피언에 현재복이 이름을 올리면서 시즌 종합 2위 자리를 놓고 벌이는 삼파전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준성은 단 한번의 리타이어 없이 ‘꾸준한’ 레이스를 펼치며 현재까지 82포인트를 획득하고 있다.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박상준(81포인트)은 2015 시즌 단 3경기(1,3,4차전)에서만 포인트 획득을 했지만 각 2,1,1위를 차지하면서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이번 2015 시즌 중 포디움에 4번이나 오르며 저력을 보여준 ‘젊은 피’ 노동기(74포인트)가 가세하면서 다른 클래스보다 치열한 경기가 펼쳐 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반떼 챌린지레이스는 KSF 클래스 중 유일하게 시즌챔피언의 자리가 확정되지 않았다. 2015 시즌 챔피언에 도전하는 드라이버는 원상연(129포인트)과 김대규(118포인트)이다. 2015 시즌 내내 두 드라이버는 1위 자리를 놓고 매 라운드 경합을 벌인 상대이다. 김대규가 원상연보다 더 많은 우승을 차지 했으나(원상연 2회, 김대규 3회), 김대규가 2차전에서 완주포인트만 획득하면서 포인트는 원상연보다 11포인트 뒤져 있다.
 
시즌 종합 3위 자리도 쉽사리 점칠 수 없다. 2위와 3위가 58포인트나 차이로 2위 도약은 불가능 하지만 현재 3위인 지영선(60포인트), 김재균(56포인트), 안진우(51포인트), 박진현(44포인트) 등 3위부터 6위까지 드라이버 간에 포인트 차이가 적어 3위 싸움에도 혼전이 예상된다.
 
KSF 최종전 서주원선수.jpg
 
한편, 지난 라운드(9월 인제)에서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의 우승을 확정 지은 장현진(서한-퍼플모터스포트, 제네시스쿠페 10 부문)과 서주원(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제네시스쿠페 20 부문)은 ‘올해의 드라이버’ 명예에 도전할 예정이다. 현재 장현진은 4회, 서주원은 5회씩 라운드 우승을 거둔 상태로, 만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1승을 추가 한다면 ‘올해의 드라이버’ 부문을 거머쥘 확률이 높다.
 
KSF 2015 시즌 최종전 현장에서는 치열한 레이싱 외에도 또 다른 즐거움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과 과학 강연극이 진행되는 것은 물론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오토캠핑 서킷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캠핑마니아들에게 모터스포츠 체험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현장을 찾는 캠핑 참가자는 택시타임, 서킷사파리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SF 홈페이지(www.ksfrace.com)과 KSF 페이스북(Facebook.com/goksf)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6차전 경기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현장 생중계 된다.
[ 김병수기자 bslsj7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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