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지를 맞이해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로구 계동에 있는 북촌문화센터에서 ‘액운을 물리치는 작은 설, 동지’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 현장에는 ‘까치호랑이 그림(작호도) 소원퍼즐 행사’, ’액막이 전통소품 만들기’, ‘동지팥죽 체험’, ‘북촌 송년 선물전’ 등 동지의 의미와 세시풍속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다가오는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하여 500명의 시민이 함께 완성하는 대형 작호도(鵲虎圖) 퍼즐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액운은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벽사(辟邪)의 뜻이 담긴 전통공예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준비된다.
이와 더불어 작년에 이어 북촌 주민들이 직접 쑨 팥죽을 방문객들과 함께 나누면서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될 계획이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고유 절기인 동지의 의미를 이해하고 놀이와 체험으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세시풍속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