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을 자신만의 새로운 피조물로 재탄생 시키는 작업을 즐기는 초보의 프라모델 회원들의 세상 하나뿐인 작품을 이번에도 업그레이드 키덜트페어 ‘2016 키덜트 & 하비 엑스포 (KIDULT & HOBBY EXPO 2016)’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 현장에서도 작가의 손 끝에서 새롭게 탄생한 프라모델 대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또 다시 찾아온 셈이다. ‘2016 키덜트 & 하비 엑스포 (KIDULT & HOBBY EXPO 2016)’ 현장을 통해 공개될 대표적인 작가 네 명의 작품을 먼저 만나보자.
덴디버드는 3D프린팅 후처리 가공 후 레진 케스팅 된 로보트 태권브이 ‘큐리오스 스튜디오 레전드 시리즈 no.01’를 선 보인다. 전체적 발란스를 중점으로 두고 제작한 작품으로 50채 한정으로 판매되는 제품의 콘셉 페인팅 작품이다. 레드, 옐로우, 화이트는 피니셔스 도료로 블랙은 군제, 블루는 가이아노츠+쿵스 남색안료를 사용하여 컬러를 입혔다. 마감제는 우레탄을 사용했으며, 전장 37센티, 무게는 2.35kg이다.
리엔은 서정적 매력이 돋보이는 두 개의 작품을 선 보인다. 어린 시절의 추억과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정감이 가득한 초가집을 포근한 컬러로 표현해 준 ‘감성이 머무는 초가집’과 판타스틱한 느낌이 돋보이는 요정의 집 ‘통기타로 만든 요정의 집’이 그 주인공이다.
‘감성이 머무는 초가집’은 옛 어른들의 지혜와 삶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전통가옥인 초가집이 지닌 따스한 감성을 표현해준 포근한 색감과 서민들의 넉넉하지 않은 일상이 묻어나는 질감이 돋보인다. ‘통기타로 만든 요정의 집’은 베이비 통기타와 나무 그리고 덩굴로 이루어진 요정의 집이 동화책 속 한 장면을 떠 오르게 해 준다.
나야나는 제다이들의 명예의 전당을 가상으로 꾸민 베이스를 연출한 ‘In front of Hall of Fame(명예의 전당 앞에서)’를 선 보인다. 30㎝×17㎝×25㎝ 크기의 이 작품은 1/12 Scout Trooper & Speeder Bike, C3PO, 그리고 별매 레진 헤드와 기타 다양한 재료로 제작되었다. 명예의 전당의 문구가 생겨진 석판과 안내판이 나뒹구는 모습을 통해 저항군과 제국군과의 투쟁 속에서 살다간 그들의 모습을 처연하게 드러내고 있다. 또한 촛점없는 눈빛, 처진 어깨 등 언제 끝날지 모를 전쟁에 대한 피로감과 회의까지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철산(nacjftks2)은 워해머 탄생이례 가장 큰 이족보행 키트 ‘Warhammer MARS-ALPHA PATTERN WARLORD TITAN’을 선 보인다. 가격, 사이즈, 실제 게임에서 사용되는 성능 등 모든 부분에서 디테일이 요구되는 작품인데다 실제 병기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탓에 작업 기간만 꼬박 두 달이 걸렸다고 한다.
한편, 수준 높은 프라모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업그레이드 키덜트페어 ‘2016 키덜트 & 하비 엑스포 (KIDULT & HOBBY EXPO 2016)’는 2016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C Hall에서 개최된다. ‘2016 키덜트 & 하비 엑스포 (KIDULT & HOBBY EXPO 2016)’ 현장에서는 프라모델, 피규어, 아트토이, 페이퍼 크래프트, RC, 모형, 온라인&콘솔게임, 애니메이션, 밀리터리&코스프레&스포츠 컬렉션 및 디지털&IT 악세서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현장 구매 시 1만2천원, 학생 및 장애인, 국가유공자, 단체관람은 8천원이며, 미취학 하동과 초청장 소지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idultexpo.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