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에서 마련하는 전통문화체험행사가 23일 개최된다.
도심 속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대표적인 한옥주거지인 북촌에서 즐기는 전통문화체험은 오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로구 계동에 있는 북촌문화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6년를 맞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입춘첩(立春帖) 쓰기, 소원등 그리기, 배씨댕기 만들기, 동칠보 팬던트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주로 진행된다.
또한 북촌문화센터에서는 매월 체험행사 이 외에도 전통공예와 문화 분야의 17명의 강사가 일반 시민과 주민을 대상으로 30여개의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전통주빚기, 한지공예, 가야금, 대금, 생활자수, 민화, 문인화, 전통섬유그림, 한글․한문서예, 전통보자기, 전통매듭, 전통다례, 풀짚공예, 칠보공예, 천연염색, 한국화, 닥종이인형 등 총 17개 분야로 구성된 북촌문화센터 강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1회 과정으로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지며, 야간반은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에 운영된다. 모든 강좌는 3개월 과정이며 수강료는 평균 월 3만원~월 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