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일본 후지스피드웨이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SK ZIC 6000 클래스 시즌 6번째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SK ZIC 6000 클래스는 올 해 매 경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 나이트레이스를 통해 정의철(엑스타레이싱)이 1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2위 김동은(팀코리아익스프레이스)의 활약에 따라 선두가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으며, 3위권을 노릴 수 있는 선수 또한 무려 5명이나 포진해 있다.
특히 일본 서킷에서는 일본 출신 드라이버의 활약이 눈에 띄는데 카게야마 마사미(인제레이싱), 이데 유지(엑스타레이싱)의 활약이 기대된다.
경기가 개최되는 후지 스피드웨이는 일본 F1 그랑프리가 치러지는 FIA 공인 그레이드1 수준의 서킷이다. 총 길이 4.563km에 16개의 코너로 구성됐으며, 약 1.475km의 직선 주로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한다. 지난 2015시즌에도 동일하게 6000클래스 6전이 이곳에서 개최되어 현지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었다. 지난해 후지 시리즈 챔프는 인제레이싱팀의 카게야마 마사미 선수가 차지했다.
한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 6개 서킷을 배경으로 년 총 8번의 경기를 개최하는 대한민국을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지난 6월 5일 중국 주하이에서 2016시즌 첫 해외레이스를 시작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대표종목인 SK ZIC 6000 클래스는 일반 공도에서는 볼 수 없는 고배기량의 강력한 파워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로 경기를 펼친다. 미국의 나스카와 호주의 V8슈퍼카, 브라질 스톡카가 같은 콘셉트의 자동차 경주 대회로 치열한 격전과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슈퍼레이스의 SK ZIC 6000 클래스는 올해 FIA를 통해 인터내셔널 시리즈 공인을 받았으며 한국, 독일, 일본의 정상급 레이서들이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