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풀 코스에서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5라운드가 개최된다.
또한 이번 5라운드는 아우디 R8 LMS컵이 넥센 스피드레이싱 5라운드에 서포트 레이스로 참여해 대회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넥센타이어스피드 레이싱 5라운드에는 10개 클래스 차량 180여대가 출전을 하여 4라운드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9월 24~25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길이 5.615km)에서 펼쳐질 넥센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제5전은 이동호, GT-300과 R-300 두 마리 토끼 잡고 챔피언 될 것인가 아니면 역전극이 펼쳐질 것인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날 결과에 따라서 시즌 챔피언의 그림자가 더욱 짙어지거나 아니면 최종전으로 승부를 미룰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제4전을 마친 현 시점에서 이동호(파워클러스터&샤프카레이싱)가 GT-300과 R-300 클래스에 출전, 두 종목 모두 종합선두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BK원메이커 김현석(맥스레이싱), GT-200 조선희(메인텍), GT-100 김현수(넥센타이어 R&D) 등도 현재는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1위다.
GT-300 클래스는 이동호가 제4전까지 127포인트를 획득해 2위 민수홍(팀GRBS)을 30점 차이로 앞서 있다. 배선환(모터라이프)이 91점으로 추격하고 있어 이변이 발생하지 않는 한 이동호가 시즌 챔피언이 될 확률이 가장 높다.
하지만 제5전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 이동호는 제3전에서의 우승으로 레이스 중 ‘피트 스루’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제4전에서 우승한 정남수(브랜뉴레이싱)는 ‘피트 스톱’, 배선환도 ‘피트 스루’를 수행해 이들도 우승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다만 종합 2, 4위 민수홍과 를 유승현(펠라레이싱)이 핸디캡 타임이 없어 포디엄 정상은 이 두 명이 다툴 것으로 보인다.
이동호가 102포인트를 획득하며 랭킹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원정민(J5 레이싱팀), 이선호(파워클러스터&샤프카레이싱), 정연익(J5 레이싱팀), 민수홍, 문은일(이상 팀GRBS) 등이 각각 89~80포인트를 쌓고 있어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다 이동호는 ‘피트 스톱’ 의무가 있어 시상대 정상을 두드릴지는 미지수다. 제5전에서는 원정민과 정연익 그리고 유준선(그레디 모터스포츠)이 각각 ‘피트’를 통과해야 한다.
넥센스피드레이싱 중 가장 치열한 BK 원메이커는 말 그대로 살얼음판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포인트 리더는 98점의 김현석(맥스레이싱). 굳히기에 돌입할 수 있었지만 제4전에서 실격을 당해 경쟁자들에게 추격의 기회를 제공했다.
박병환(COX레이싱), 박재성(팀 FCK), 손준석(비트R&D), 하경완(브랜뉴레이싱), 박정준(준피티드&범스), 김성준(그레디 모터스포츠), 이승현(준 피티드&범스) 등이 각각 94~76포인트까지 쌓고 있어 제5전은 물론 최종전에서야 시즌 챔피언이 결정될 전망이다.
제5전에서는 박병환은 ‘피트 스톱’, 손준석과 이동열(루키런)은 각각 피트 스루를 수행한다.
조선희(메인텍)가 136포인트를 획득, 10점 차이로 팀 동료 송병두를 앞선 가운데 김양호(개인)가 105점으로 추격하고 있다. 제5전에서는 조선희가 ‘피트 스톱’, 송병두는 ‘피트 스루’를 이행하기에 김양호로서는 승부를 최종전으로 몰고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GT-100 클래스는 103포인트의 김현수가 나창규(다이노케이)를 8포인트 앞서 있다. 김현수는 피트 스루 핸디캡 타임을 소화해야 한다.
넥센타이어스피드레이싱 서포트레이스로 참여하고있는 아우디 R8 LMS 컵은 아우디 R8 LMS 차량으로만 경주를 치르는 원메이크 레이스로 현존 하는 원메이크 투어링카 경기 중 가장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20여대 아우디 차량이 출전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에는 동호회 차량 500여대가 참여하며,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체험 이벤트가 운영되고. 또한,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게임이벤트와 넥센타이어스피드레이싱에 참여하는 10여개 기업이자사의 홍보와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5라운드는 경기당일 오후 1시부터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10월 15일 오전 10시 SBS스포츠를 통하여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