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23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하고 있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최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SK ZIC 6000클래스, GT1,2,3,4클래스, 쉘 힐릭스 울트라 1600클래스, V720클래스(엑센트 부문, 크루즈 부문) 총 8개 클래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종전 현장에서 주요 클래스인 6000클래스, GT1,2클래스를 비롯 기타 클래스 출전자들은 치열한 레이스를 통해 2016시즌 챔피언 경쟁을 펼치게 된다.
우선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SK ZIC 6000클래스의 경우 엑스타레이싱 정의철과 팀코리아익스프레스 김동은의 대결이 주목해 볼 만하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대표 클래스인 6000클래스는 현재 엑스타레이싱의 정의철이 118점으로 97점의 김동은을 21점차로 크게 앞지르고 있다. 6000클래스의 경우 한 경기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포인트는 28점(예선 3점, 결승 25점)이다. 김동은이 결선 1위 또는 폴투 피니쉬, 이와 함께 정의철이 7위 이하의 성적을 거둘 경우 역전이 가능하다. 두 선수의 KIC 역대 비교전적은 9전 5승 4패로 정의철 선수가 근소하게 앞서고 있으나, 핸디캡 웨이트가 정의철 90Kg, 김동은 20Kg인 점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GT1클래스의 경우 서한 퍼플모터스포트 김중군과 쏠라이트 인디고의 최명길, 서주원 듀오 대결이 볼 만하다.
올 해부터 4개 클래스로 확장 된 GT클래스의 대표 클래스는 GT1클래스로 작년 우승팀 쉐보레 레이싱을 비롯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쏠라이트 인디고 등 명문팀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현재 시리즈 포인트 1위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김중군(101점)이며, 그 뒤를 쏠라이트 인디고의 듀오 최명길(97점), 서주원(91점)으로 맹추격 하고 있다. 최종전 현장에서 최명길, 서주원 두 선수가 시즌 챔피언을 향해 공격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김중군 선수를 강하게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쉘 힐릭스 1600 클래스 챔피언은 이미 확정상태이다. 2016시즌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드림레이서의 이준은 선수가 2위 선수와 무려 40점을 벌이며, 일찌감치 시즌 우승을 확정 지었다.
V720 클래스는 혼전이 예상된다. 크루즈 부문에서 DRT레이싱의 이재인 선수가 닉스의 정지원 선수와 3점차 승부를 펼치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최종전에서 우승자가 탄생할 예정이다.
엑센트 부문에서는 S12모터스의 이중훈 선수가 122점으로 2위와 22점차를 벌이고 있어 이변이 없는 한 시즌 챔프 자리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중훈 선수는 올 시즌 1경기를 제외하고 전 경기 포디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대회 공식 일정은 금요일 연습주행, 토요일 예선경기 및 일요일 결승경기의 순으로 진행된다. 일요일 결승 경기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중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