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남해에서 굵직한 규모의 전국단위 요트대회가 풍성하게 개최될 전망이다. 해양레저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남해군이 올해도 귄위있는 전국단위 요트대회 개최지로 일찌감치 낙점되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남해군이 올해 유치에 성공한 전국단위 요트대회는 3월에 개최 예정 인 '제14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와 6월에 개최 예정 인 '제2회 경남도지사배 전국요트대회'이다.
대한민국에서 5대 요트대회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제14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는 해양경찰청 창설 61주년을 맞아 2016년 브라질 올림픽 꿈나무 육성, 해양레저 활성화, 남해군 관광자원 홍보를 목표로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10여개 종목 300여명의 선수들이 열띤 레이스를 펼치게 되며 헬기를 이용한 해경특공대의 대테러 및 인명구조 시범, 해경 훈련함 공개행사, 바다음악회, 수상레저 활성화 포럼, 요트체험 등 알차고 다양한 부대행사로 꾸며질 계획이다.
남해군은 이와 더불어 지난해 제1회 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2회 경남도지사배 전국요트대회'를 2회 연속 개최하게 되었다. 경남도지사배 요트대회는 경남도의 '뉴 산업 & 뉴비전사업'의 하나로 경남을 대표하는 요트대회로 기획됐으며 4종목 25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경기에 임하게 된다. 대회 일정은 기존 5월에서 6.4지방선거 이후 인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간 한국옵티미스트클래스협회장배 요트대회와 동시 개최하기로 협의되었다.
남해군 관계자는 "올해 예정되어 있는 굵직한 요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함으로써 남해안의 중심, 해양스포츠와 휴양 중심도시로서의 남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