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내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일룸 가구를 찾아주는 ‘반려가구 찾기’ 유형테스트를 공개하며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려가구 찾기’ 테스트는 일룸의 ‘#이것만큼은일룸으로’ 브랜드 캠페인 활동의 하나로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서 꼭 필요한 이것이 어떤 가구인지 진단해주고 이에 맞는 일룸 제품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반려가구 찾기 테스트는 MBTI(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 성격유형 검사를 모티브로 개발됐으며 성격 유형 분석을 통해 참여자의 라이프스타일 성향에 꼭 맞는 ‘반려가구’를 제시한다. 

일룸이 공개한 유형테스트는 매칭률 100%를 자랑하는 ‘전설의 주선자’와 메신저로 대화를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는 ‘주말을 앞두고 있는 당신, 집에서 쉬는가 밖에 나가 노는가?’, ‘주말에 친구와 약속을 잡은 당신, 장소를 고를 때 ‘음식 메뉴’가 먼저인가, 영화, 전시 등 활동이 먼저인가’ 등 일상에서 흔히 있을 법한 상황들에 대한 질문에 자신의 평소 행동 패턴을 반영해 답하게 된다. 

테스트를 마치면 참여자의 성격 유형이 총 24가지 동물 캐릭터 중 한 가지로 분류되며 이에 꼭 맞는 일룸 가구가 매칭된다. 

동물 캐릭터에는 △파티피플 여우 △소확행러버 아기펭귄, △혼자놀기 고수 캥거루 등이 있으며 오늘의 피로를 풀어주고 내일의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어바니 모션베드, 매일의 일상을 더 포근하게 감싸줄 △코펜하겐 소파 △혼술, 혼밥, 혼영! 나만의 시간을 위한 엘바 바테이블 세트 등 자신의 유형에 맞는 일룸 제품이 ‘반려가구’로 제시된다. 

일룸은 ‘반려가구 찾기’ 유형테스트 오픈 기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반려가구 찾기’ 테스트를 진행한 후 결과 페이지에서 간단히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참여자들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일룸 가구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일룸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최적의 일룸 가구를 찾고, 이를 통해 더 좋은 매일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유형테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룸은 소비자들이 더 나아진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