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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청년 교육단원 통합 공모
2024/02/24 21: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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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가 3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청년 교육단원 통합 공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청년 교육단원 통합 공모’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된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 중 ‘예술인 지원 혁신’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전년 대비 10명 확대된 규모로 현악·관악·타악 부문 총 25명을 모집하며, 최우수 장학생 2명에게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공모 시작일(2023년 2월 22일) 기준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예술가로, 관련 분야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경력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세부 모집 부문은 △현악(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목관(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금관(호른,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트롬본) △타악기 등 13개 악기군이다.


선발된 교육단원에게는 관현악·발레·오페라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는 물론 실내악 및 11~15인조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편성의 연주 기회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과의 1:1 멘토링,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 단원의 마스터클래스, 모의 오디션을 비롯해 또래의 세계 음악도들과의 협주 등 개인별 음악적 역량을 강화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 펼쳐진다.


한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아카데미는 지난 3년 동안 놀라운 성취를 기록했다. 아카데미에 참가자 38명 중 14명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함부르크 슈타츠오퍼 아카데미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의 수석과 단원으로 안착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관계자는 “그간 다져온 클래식 음악 인재 육성 사업들의 내실화를 통해 한국의 클래식 음악 생태계의 기반을 닦고자 한다”며 이번 ‘청년 교육단원 통합 공모’에 많은 음악도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과 신청 방법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누리집 또는 국립예술단체연합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 이수진 기자 lsjblue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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