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세계 최대규모의 실내스키장과 아이스링크, 컬링경기장과 호텔, 쇼핑몰등 『송도 사계절 동계 스포츠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스포츠파크 조성을 위한 사업 제안설명회를 3월 18일 개최한다.
사업제안사인 ㈜포시즌월드는 LNG 4지구 내 18만㎡의 부지에 송도LNG기지내에서 기화과정에서 발생된 LNG 냉각열을 신재생에너지로 활용하여 4계절이 이용 가능한 경제성 있는 국제적인 랜드마크인 동계스포츠파크 조성을 제안한다.
송영길 시장은 “그간 버려진 LNG냉열을 신재생에너지로 활용해 세계적 규모의 사계절 동계 스포츠파크가 조성된다는 것은 인천시의 큰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중점 육성중인 관광산업과 연계해 중국,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견을 밝혔다.
송도국제도시에 지속적인 투자유치를 추진 중인 인천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동계스포츠 파크가 조성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은 물론 스포츠관련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예상된다. 2014년 소치올림픽으로 동계종목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규모의 아이스링크가 없는 상황에서 위 사업은 매우 긍정적인 평가가 예상되며, 2014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인천은 다양한 종목의 경기장을 신설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현재 공사중인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이 2015년 1월에 준공·개장되면 인천시가 동계스포츠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