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5 17:14 |
2014년 하계시즌 항공편 스케줄 확정, 여행 전 확인해야....
2014/03/27 13: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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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부터 변경되는 항공사의 운항스케줄, 국내선/국제선 모두 증가운항
 
2014년 하계시즌 항공편 스케줄 조정이 확정 발표되었다. 국토교통부가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014년도 하계기간 동안의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스케줄을 인가한 것.
 
하계시즌 바뀌는 항공 노선도에 따르면, 우선 국제선은 81개 항공사가 총 308개 노선에 왕복 주3,305회 운항할 계획이며, 전년 하계와 대비하여 운항횟수는 주 242회(+7.9%)가 증가하였다.
 
['13년 하계대비 국제선 변경내역 (운항횟수_단위:주간/왕복)]
13년 하계대비 국제선.jpg
※ 주1회 운항이라도 2개의 국가을 경유할 경우 운항총계와
국가·노선군별 소계 합산치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전체 운항횟수의 약 30.0%(주 1,023회)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일본 17.8%(주 651회), 미국 11.4%(주 418회), 필리핀 6.3%(주 231회), 홍콩 6.0%(주 218회), 태국 4.9%(주 178회) 등의 순이다.
 
2013년 하계 대비 운항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주 108회가 증가한 중국이고, 다음이 주 45회의 필리핀, 주26회의 베트남, 주 14회의 태국, 주 11회의 홍콩과 타이완 등의 순이다.
 
제주항공.jpg▲ 국내 저비용 항공사의 운항횟수가 금년 주 339회로 대폭 증가했다. 저비용 항공사들의 신규 취항으로 스케줄 선택의 폭이 확대되고 운임이 인하되는 등 이용객의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나 주목해 볼 만한 사실은 우리나라 저비용 항공사들의 운항 횟수가 전년 주 258회에서 금년 주 339회로 대폭 증가하였다는 점이다. 이는 일본•중국•동남아•홍콩 등 하절기 항공시장 수요충족을 위한 기존 노선 운항 및 신규 취항노선이 확대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로 인해 저비용 항공사들의 신규 취항으로 스케줄 선택의 폭이 확대되고 운임이 인하되는 등 이용객의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13년 하계대비 국내선 변경내역 (운항횟수_단위:주간/왕복)]
13년 하계대비 국내선.jpg
 
 
국내선은 총 21개 노선에서 주 1,717회를 운항하여 전년 하계대비 운항횟수가 주 133회(8.4%) 늘어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전년대비 주 3회(0.3%) 증편한 주 896회를, 저비용 항공사는 주 130회(18.8%) 증편한 주 821회를 운항한다.
 
13개 제주노선은 전년 하계대비 주 145회(12.5%) 늘어 주 1,304회이며, 저비용항공사의 점유율이 55.8%로 전년 하계대비 4.6% 증가하였고, 특히 좌석난이 심한 제주-김포 노선은 전년 하계대비 주 94회(12.7%) 증편한 주 836회 운항으로 국내노선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제주노선을 제외한 8개 내륙노선은 전년 하계대비 주 12회(△3%) 감소한 413회를 운항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항공편을 이용하려는 사람은 오는 3월 30일부터 변경되는 항공사의 운항스케줄을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
 
[ 이수진기자 lsjblue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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