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해 11월부터 이용을 제한해왔던 가산산성 야영장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다시 개장한다고 전했다.
4월부터 야영장을 전면 개방하면서 야영지보수, 배수로 청소, 수목식재, 화장실 보수공사, 위험구간 안전 펜스 설치, 숲속마루 확장 등 야영객 편의시설을 일제정비했다고 한다.
팔공산 한티로 600고지에 있는 가산산성 야영장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포함되기도 했으며 왕벚꽃이 활짝 피어 왕벚꽃 그늘 아래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으며, 영장내 왕벚 나무터널에 시화를 전시해 야영객들이 시를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영장내 편의시설은 200여개 야영지가 개인, 가족, 단체로 구분되어 있고, 대운동장, 배구장, 족구장을 갖추고 있어 최근 3년간 해마다 5만여명이 다녀갔다.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조만간 조례를 개정 인터넷 사전 예약과 카드결재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