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바라보는 눈이 절대 하나일 수 없음을 보여준 영화 ‘역린’의 돌풍이 거세다.
비록 평론가들에게는 외면받았으나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역린’이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26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연휴 극장가의 최종 승자가 되었던 것.
그 뒤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와 류승룡, 유준상 주연의 ‘표적’이 바짝 뒤쫓고 있는 상태이다.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치열한 암투극을 그린 현빈, 정재영, 조정석 주연의 사극 스릴러 ‘역린’이 예매율 33.6%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으며, 논스톱 액션영화 ‘표적’은 예매율 17.3%로 2위를 차지했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예매율 12.5%로 3위를 기록했다.
3D 애니메이션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는 예매율 3.8%로 4위를 차지했고, 소규모 개봉으로70만 관객을 돌파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예매율 3.7%로 5위에 자리잡았다. 새들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리오2’는 예매율 2.6%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