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에 5월 중 해상낚시공원이 개장될 예정이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이 달 중 개장 예정인 울진 해상낚시공원의 총 연장은 521.8m, 해상에서 평균 높이 5m 내외로, 낚시잔교, 데크시설, 해상산책로, 포토존, 휴게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해상낚시공원 인근에는 수중 자연암반과 자연석 투석으로 수산자원이 풍부하다고 한다.
공단은 그 동안 바다목장 즉 해상낚시공원 사업 본연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개장 준비 단계부터 지역어업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관련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는 등 낚시터 운영에 필요한 다각적 지원을 계획해 왔다.
특히, 해상낚시공원은 공단에서 실행하고 있는 시범바다목장 사업의 일환으로 인근 울진군 주민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낚시인들의 기대를 안고 있으며, 이는 2013년 4월 및 2014년 3월에 임시개장을 통해 어촌경제 활성화의 첨병 역할과 지역관광아이템으로써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었다.
해상낚시공원의 한 관계자는 “울진 해상낚시공원의 효율적 운영 및 해당시설의 특수성을 고려해 안전관리 매뉴얼 및 재난대피체계구축 등 안전시설의 보강, 전문기관에 의한 시설물 안전진단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시설이 운영되도록 지원해 나가는 것은 물론 해상낚시공원 운영의 조기정착을 위해 기술적 제도적 모든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