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의류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펼치자 아웃도어 의류 전용 세제의 인기도 동달아 오르고 있다.
애경은 아웃도어 의류 전용 중성세제 '울샴푸 아웃도어'의 매출이 전년 동월대비2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제품 출시 이래 3월 AC닐슨 기준으로 전체 중성세제 시장에서 1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용품업계는 최근 수년 사이에 야외활동과 캠핑족이 급격하게 늘면서 아웃도어 의류 전용 중성세제의 사용이 덩달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변화가 거의 없는 세탁세제 시장에서 아웃도어 의류 전용 중성세제 시장만 나 홀로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이니 말이다.
애경 관계자는 "아웃도어 의류 전용 중성세제 시장은 정체중인 국내 세탁세제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성장하는 분야이다. 이는 등산복, 골프복 등 아웃도어 의류를 집에서 관리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