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5 17:14 |
항공편 이용한 중국방문 보다 편리해진다.
2014/06/02 14: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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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17개 신규노선 주 51회, 13개 기존노선 주 47회 항공사 배분 해 선택이 폭 넓어져
 
중국으로 가는 하늘길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가는 하늘길에 저비용항공사의 신규취항이 대폭 확대되고, 기존에 운항 중이던 노선도 운항횟수가 증가해 비용과 스케쥴 조정 측면에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더욱 커질 전망인 것.
 
국토교통부는 항공 이용객의 편익 증진과 항공사의 국제노선 취항확대를 통한 항공운송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허페이 등 17개 여객 신규노선 주51회와 서울-베이징 등 12개 여객 기존 노선 주39회, 한-중 간 화물노선 주8회의 국제항공운수권을 항공교통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적항공사에 배분한다고 밝혔다.
 
17개 여객 신규노선의 경우 대한항공이 서울-허페이 등 3개 노선 주10회, 아시아나항공이 서울-옌청 1개 노선 주 3회, 제주항공이 서울-스좌장 등 3개 노선 주 7회, 진에어가 제주-시안 등 2개 노선 주 6회, 에어부산이 부산-옌지 등 2개 노선 주 5회, 이스타항공이 청주-옌지 등 3개 노선 주 7회, 티웨이항공이 서울-인촨 등 3개 노선 주 13회의 운수권을 각각 배분 받았다.
 
한-중 항공협정에 따라 기존 운항 중인 항공사만 운항 가능한 12개 여객 기존노선의 경우 대한항공이 서울-베이징 등 7개 노선 주 17회, 아시아나항공이 서울-청두 등 8개 노선 주22회의 운수권을 각각 배분 받았다. 그 외 한-중 간 화물 운수권의 경우 대한항공이 주 4회, 아시아나항공이 주 4회를 각각 배분받았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금번 국제항공운수권은 항공교통분야 민간전문가들로 구성한 항공교통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배분하였으며, 국민의 체감도가 높은 중국 노선에 저비용항공사의 신규취항이 대폭 확대되고, 기존 운항중인 노선의 운항횟수도 증가하여 이용객들의 더 편리한 중국방문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최인순기자 withleisure9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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