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넓고 괘적한 공간에서 물놀이를 즐길수 있어 도심 속 오아시스로 불리고 있는 장소가 있다.
샤워시설․매점․에어슬라이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연령대별로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성인풀, 청소년풀, 유아풀로 구성되어 있는 한강 수영장이 바로 그곳이다.
한강 수영장 7개가 6월 27일 드디어 개장한다. 각각 갖추고 있는 시설과 장비, 특색이 다른 한강 수영장 어떻게 하면 좀 더 짜릿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을까?
뚝섬 수영장에서는 수심 0.3~1.2M의 흐르는 물에 튜브를 타고 도는 유수풀과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4m 높이의 아쿠아링을 즐길 수 있다.
여의도 수영장에서는 아쿠아링 이외에도 물대포와 물이 흐르는 소용돌이인 스파이럴 터널 등 대형 워터파크 못지않은 물놀이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맞이한다.
잠실․잠원․망원수영장은 신나는 에어슬라이드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영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광나루 수영장은 다른 수영장에 비해 아기자기한 공간과 가족적인 분위기로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소규모로 오붓한 모임을 즐기기에 좋아 인기가 높다.
난지 강변물놀이장은 수영복 없이 간편한 복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한강을 배경으로 최고 분사높이 10m인 113개의 분수노즐과 LED조명을 갖춘 음악분수가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곳이다.
한강 야외수영장은 오전 9시부터 22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고, 물놀이장은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6세 미만은 수영장과 물놀이장 모두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폐장일까지 휴일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영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올해 한강 야외수영장은 단순 물놀이뿐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하게 마련돼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무더운 여름 가까운 한강공원을 찾아 오감만족 휴식을 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