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의 요트 중간 기항지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제주도 도두항의 공공마리나 시설이 완공되어 본격 운영된다.
2012년부터 2014년도까지 총 사업비 39억원을 투자하여 시설한 도두항 공공마리나 시설이 지난 6월 완공되어 본격 운영한다고 제주특별자치가 밝힌 것.
도두항의 공공마리나 조성사업은 60ft급 요트계류시설 9선석, 요트육상보관시설 5선석, 어선접안 대체시설 25선석, 클럽하우스 1동(A=160㎡) 및 공공디자인 개념을 도입한 그림타일, 데크시설 등이다.
또한, 김녕 공공마리나에는 2010년부터 올 해까지 5년 동안 49억원을 투자해 요트계류시설 20선석, 육상보관시설 10선석, 클럽하우스, 요트상하가 시설(50톤 크레인 포함) 등을 금년 말까지 시설 완료할 예정이라고 한다.
▲ 도두항 클럽하우스 및 육상보관시설(좌)과 요트계류시설(우)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앞으로 제1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의거하여 공공 마리나시설을 지속적으로 시설해 나갈 예정이다.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 및 요트관광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성산 신양항 및 화순항에도 마리나 리조트 개발을 위하여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을 추가 반영하고 민간자본도 유치하여 제주도가 동북아의 요트 중간 기항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