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페루 내 마약 게릴라의 테러와 이에 대한 테러행위 토벌작전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지역과 마약 운반경로로 사용되는 페루-콜롬비아 국경지역에 대해 7월 23일부터 여행유의인 남색경보 및 여행자제인 황색경보를 신규 발령했다.
현재 페루의 여행유의 지역은 쿠스코 주, 우아누코 주, 후닌 주 등 비상사태 선포지역 중 일부 및 콜롬비아 국경 지역이며 여행자제 지역은 아야쿠초 주, 우안카벨리카 주, 후닌 주, 우아누코 주, 산 마르틴 주, 우카야리 주이다.
따라서 페루를 방문할 계획이거나 방문 중인 사람의 경우 조정된 페루의 여행경보 신호등 단계를 숙지하여 신변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외교부는 우리 국민이 다수 방문하는 쿠스코 시, 나스카, 마추피추 등의 지역은 여행경보 지정 지역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