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군산시 '청암산 오토캠핑장'이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암산 오토캠핑장'은 당초 시민들의 설문 및 제안을 받아 명칭이 정해졌고, 현재는 캠핑장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입법예고를 거쳐 의회임시회에 상정하였으며, 오는 9월 임시개장 후 조례안이 의결되면 민간 전문위탁자를 선정 오는 10월 중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국비 10억 원과 시비 23억, 총 33억을 투입해 2만8,150㎡ 부지에 오토캠핑 사이트 24개, 캐라반 사이트 5개, 캐반 사이트 2개와 일반야영장 사이트 60개, 취사동, 관리동, 어린이 물놀이 시설, 잔디광장 등이 만들어진다.
특히 시는 옥산면 우동제 일원에 캠핑장이 완공되면 지리적 접근성이 용이한 점과 근대문화유산 역사벨트, 은파관광지, 인근 청암산 구불길과도 연계돼 체류형 관광 상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문동신 군산시장은 한창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청암산 오토캠핑장 현장을 방문했다. 그는 “인근 주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캠핑시설로 안전문제에 대해 철저를 기하도록 할 계획이다. 청암산 오토캠핑장이 청암산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에게 새로운 레저문화 체험공간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