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 왕송호수공원 순환 레일바이크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17일 의왕시 관계자는 “왕송호수 순환 레일바이크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이 정해졌다.”고 말했다.
의왕시는 11월 중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고, 내년 2월 시 재정부담 최소화를 위해 설립히게 될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한 후 3월 착공,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왕송호수공원 약 5.3Km를 순환하는 120여 대의 레일바이크를 운여하게 될 이번 사업의 예산은 약 192억이다. 그 동안 의왕시 레일바이크 사업은 환경파괴와 시 재정파탄을 우려하는 시민단체의 강한 반발과 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 시민들 사이에 팽팽한 이견•대립이 있어왔다. 하지만 시는 레일바이크 사업의 성공사례와 타 지역의 계속적인 사업추진 계획 등을 근거로 10년 이내에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며 사업성도 양호한 것으로 전망하고 민간업체가 참여하는 SPC를 설립해 추진할 경우 시 재정에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 사업추진을 확정한 것이다.
레일바이크 사업을 진해하고 있는 의왕시 관계자는 “왕송호수공원 레일바이크 사업은 의왕시 이미지의 향상은 물론 시의 재정수입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인 만큼 왕송호수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명품 개발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게 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