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토요일 오후, 서울역을 찾는 사람들은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만나게 될 듯 하다.
코레일이 오는 25일 오후 5시 30분 서울역 맞이방에서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코레일심포니)가 ‘가을에 만나는 역사(驛舍)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힌 것.
이번 음악회는 코레일심포니가 역사(驛舍)에서 갖는 16번 째 음악회로써 깊어가는 가을철을 맞아 철도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고객과 시민에게 감미롭고 아름다운 클래식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음악회 현장에서는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을 시작으로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클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엘가의 사랑의 인사, 로저스의 사운드 오브 뮤직, 브람스의 대학 축전 서곡 등 친숙한 선율이 연주될 전망이다.
EBS, 아리랑국제방송 진행자인 케일린 신씨가 맡아 진행하게 되는 이번 연주회는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