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바다인 동해안 울진에 대규모 바다목장이 문을 열었다.
해양수산부가 경북 울진에 시범바다목장을 조성하고 울진군 평해읍 거일2리 해상낚시공원을 마련한 것.
울진 시범바다목장은 동해안 수산자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어류 서식장을 조성 해 놓은 것은 물론 해상낚시공원, 바다목장 체험관과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어 이 곳을 찾는 수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또한 여의도 면적의 6.8배(20km2)에 달하는 수역에 어초 21종 총 1,840개를 설치하여 어류 서식장을 조성하고 지역 특산어종이 늘어날 수 있도록 강도다리 등 7종 394만 마리의 종묘를 방류했으며, 바다목장 인근에 해상 낚시 교량 5개(총 길이 425m, 폭 4~7m)를 설치해 명품 낚시공원을 조성했다.
오광석 해양수산부 수산자원정책과장은 “이번에 문을 연 울진 바다목장으로 인해 동해안 수산자원이 증가하여 어업인들의 소득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낚시체험공원 운영으로 관광객도 많이 찾아 지역경제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