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스키시즌이 시작된다.
지산포레스트리조트(이하 지산리조트)가 오는 12월 초 개장을 목표로 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11월 말 개장 예정이었지만,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의 여파로 개장 시기를 12월 초까지 내다보고 있었던 것.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지산리조트는 설질이 좋기로 스키 및 보드 마니아들에게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수도권에 위치해 있기에 지니고 있는 다소 불리한 슬로프 상태를 만회하기 위해 보강제설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주중 야간에는 대규모의 보강제설이 진행되어 ‘눈 맛’을 알게 된 중급 스키 및 보드 마니아들은 잠깐의 ‘짬’에도 강원도 스키장 못지 않은 ‘눈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지산리조트의 최대장점으로는 수도권과 가까운 이동 거리의 편의성을 꼽을 수 있다. 서울 강남 기준으로 무료셔틀버스 이동 시 40분 내외면 도착이 가능하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스키 및 보드 마니아들은 시간적 부담이 없어 굳이 주말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일과가 끝난 저녁 ‘짬’을 활용해 야간 및 심야 리프트권을 이용할 수 있는 것.
▲ 오는 12월 초 개장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지산포레스트리조트의 모습. 단, 기상여건에 따라 개장 날짜에 변동이 있을 수도 있다.
지산리조트는 14/15시즌을 앞두고 이러한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리프트 이용시간을 더욱 세분화하며 선택폭을 넓혔다.
시즌 이용권은 전일권, 야간심야권, 뉴야간심야권, 주중주간권 등 4종으로 시간대별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이번 시즌 신설된 뉴야간심야권(20:30-04:00)은 지난해 해심(해피아워+심야권)권의 업그레이드 된 상품으로 이용시간을 30분 늘이기도 했다.
당일 리프트권도 뉴주간(10:30~17:00), 뉴오전(10:30~15:00), 뉴오후(15:00~21:00), 뉴야간(20:30~02:00) 등을 올 해 새롭게 신설하며 기존 9종에서 13종으로 확대 래 다양한 시간대에 맞춰 맞춤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이번 시즌을 앞두고 무료셔틀버스의 노선도 5개 노선을 추가로 확대해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걸쳐 기존 18개에서 23개로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 부천, 광명, 오산, 동탄 노선이 신설되었으며, 인천, 수원, 강남(심야) 노선이 추가로 증편됐다.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무료셔틀 이용고객들에게는 렌탈 50% 할인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개장 당일에는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리프트 무료, 렌탈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겨울 시즌 스키장이 개장 하기만을 기다린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스키 및 보드 마니아들에게 지산리조트의 개장 소식은 더없이 반가운 일이 될 것이다.
지산리조트 심종보 대리는 “지산 리조트의 최대 장점은 수도권과 인접해 있어 스키 및 보드 마니아들이 시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지산리조트는 이러한 장점을 내장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시간을 더욱 다양하게 구성하는 정책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자연설이 많지 않은 수도권이지만 밤낮을 가리지 않는 풍부한 제설로 최상의 슬로프 상태를 만든 후 고객을 맞이하려 노력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