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바다와 화려한 벚꽃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공원이 탄생했다.
창원시가 진해구 장천동 일원(37,462㎡)에 '벚꽃공원'을 조성하는 공사를 펼쳐 올 12월에 준공했다고 밝힌 것.
이 '벚꽃공원'은 다품종 벚나무 54종 436본 뿐만 아니라 동백나무 외 12종 4만여 본 그리고 초화류 구절초 외 3종까지 19만본을 심어 '사계절 꽃이 피는 공원'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또한 진해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와 동백길, 이팝나무길 등 '테마가 있는 아름다운 데크로드' 설치와 함께 친환경적인 산책로 1㎞를 완만하게 만듦으로써 어린이, 장애인, 노약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와 함께 토피어리를 이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벚꽃공원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했으며 막구조물 퍼걸러, 주차장, 화장실,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특히 200만화소 고화질 CCTV 10대를 설치해 시설물 보호는 물론 공원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 '공원의 안전성'을 높이는데도 각별하게 심혈을 기울였다.
임태현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내년 군항제 시기에 맞춰 개장하여 군항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