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이 확 바뀌게 된다.
세종시가 오는 3월말까지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기반시설 개선과 안전시설 보강을 위해 약 3개월간 휴장한다고 밝힌 것. 이번 휴장기간동안 시행되는 시설개선과 보강공사는 세종시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수차례에 걸쳐 방문 및 요구해 확보한 국비 총 9억 원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그 동안 불편사항으로 제기되어 왔던 캠핑장 사이트 전기증설, 화장실과 샤워실, 놀이터, 그늘막 등 편의시설 보강 그리고 금강 수위표시, CCTV 등 안전시설이 확충될 예정이다.
세종시는 야외 캠핑 비수기인 동절기를 이용해 안전시설 정비공사를 추진하고 오토캠핑장 홈페이지와 현수막 등을 통해 임시 휴장사실을 홍보하는 등 캠핑장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삼 치수방재과장은 “이번 시설보강과 정비공사를 통해 합강 오토캠핑장이 세종시와 인근 충청권 시민들에게 최고의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