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복판에 탄생한 복합체험문화시설인 '서울상상나라'의 인기가 상상 이상이다.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와 다양한 체험을 동시에 즐기는 것이 가능한 ‘서울상상나라’가 누계 이용객 100만 명을 돌파한 것.
서울시가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에 문을 연 서울상상나라는 '행복한 놀이가 만드는 행복한 어린이'라는 콘셉트 아래 자연체험, 감성체험, 과학놀이, 요리체험, 세계의상체험 등 10개 주제 100여점 이상의 다양한 체험식 전시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2013년 5월 2일 개관 이후 21개월 만으로 하루 평균 1,877명이 다녀간 셈이다. 현재 약 7천3백 가족이 연간회원으로 등록해 자주 방문하고 있으며, 서울시뿐 아니라 인근 시•도 등 전국적으로 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2014년도 전체 인원 중 개인 82%, 단체 18% 비율로 방문했는데 가족단위의 이용객이 주말 및 방학 기간을 이용해 서울시 전역과 인근 시•도에서 방문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용객 중 성인은 43%, 어린이가 57%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상상나라가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적인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한편 서울시는 늘 새롭고 변화된 모습을 이용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연간 2∼3개 전시영역을 지속적으로 교체하고 있으며 2개월 단위로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풍성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4년 10월에는 1층 기획전시 '뱅글뱅글 동그라미'와 1층 공간놀이 '빛과 그림자의 여행-파랑새를 찾아서'를 전면 교체했으며 3층 문화놀이 일부 공간을 '우리동네 집짓기'로 부분 교체한 바 있다. 오는 3월에는 상설전시를 교체할 예정이고 10월 기획전시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성은희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서울상상나라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스스로 행복을 설계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새롭고 유익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