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서울 친환경 주말농장’ 분양이 오는 2월 2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분양을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주말농장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은 남양주, 양평, 광주지역 한강상수원보호구역과 고양, 시흥시 지역 등 12곳에 조성된 총 118,800㎡, 7천2백 구획의 농장으로 시에서 분양받은 서울시민들이 직접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은 서울시가 자연환경보호는 물론, 한강상수원의 수질을 보호하고, 또 시민들에게는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0년 처음 시작한 이래 15년간 변함없이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올 해 모집하는 농장별 구획수는 남양주지역 1,200구획(송촌약수터 400, 삼봉리 800), 양평지역 2,050구획(교동 500, 부용리 750, 수능리 800), 광주지역 3,050구획(삼성리 900, 귀여리 400, 도마리 800, 지월리 450, 하번천리 500), 고양지역 300구획(원당역 300), 시흥지역 600구획(논곡동 600)이며 구획 당 면적은 16.5㎡다.
농장임차료 중 3만원은 서울시가 지원하며, 시민들은 구획 당 3~7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농작물 재배시기에 맞춰 씨앗, 유기질비료, 방제제 등을 무료로 지원되고, 재배방법도 현장에서 지도하고 있어 적은 비용으로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채소를 가꾸고 수확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서울시 소재 직장 및 단체도 회원 수에 따라 적정 규모로 참여할 수 있다. 임차료 납부는 신용카드나 통장 자동이체 및 무통장입금으로도 가능하다. 단, 무통장입금의 경우 농장신청 후 결제방법을 무통장입금으로 선택해 48시간 이내 은행에 납부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 서울시홈페이지(
www.seoul.go.kr)나 다산콜센터(120번), 서울시 민생경제과(☎ 2133-5395)에서 가능하다.
정광현 서울시 민생경제과장은 “친환경농장은 이웃과 함께 농작물을 가꾸고, 수확물을 나누며 소통하는 장으로, 청소년에게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교육의 장으로, 어르신께는 소일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은 물론, 여가와 휴식을 동시에 가능케 하는 힐링의 장소로 각광 받고 있어 친환경농장 모집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