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5 17:14 |
해외여행, 항공사 안전 미리 체크해 보고 떠나요.
2015/03/19 14: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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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국내취항 중 항공사 안전정보 공개
 
국토교통부가 해외여행 시 안전한 항공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7개 국적항공사와 우리나라에 취항중인 32개국 69개 외국항공사에 대한 최신 안전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정보내용에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의해 안전우려국으로 평가된 국가의 명단, 미국의 안전 2등급 국가 명단, 유럽 내 취항이 금지되는 항공사의 명단(EU 블랙리스트)이 담겨져 있다.
 
이 중 국제민간항공기구의 안전우려국은 앙골라, 보츠와나, 지부티, 에리트리아, 조지아, 아이티, 카자흐스탄, 레바논, 말라위, 네팔, 시에라리온, 우루과이로 12개 국가이며, 국내에 취항하는 항공사가 소속된 국가는 카자흐스탄(에어아스타나항공)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안전 2등급 국가는 인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바르바도스, 쿠라카오, 가나, 니카라과, 우루과이, 세인트마르틴 9개 국가이며, 이중 국내에 취항하는 국가는 인도(인도항공)와 인도네시아(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다.
유럽(EU)의 블랙리스트는 27개국 320개사이며, 이중 국내에 취항하는 항공사는 2개사로 필리핀 국적의 에어아시아제스트와 카자흐스탄 국적의 에어아스타나 항공사라고 밝혔다.
 
한편, 2014년도에 정비사유로 인한 지연과 결항률 분석 결과 연 300회 이상 운항한 항공사 중 길상항공, 만달린항공, 아에로폴로트, 에바항공, 천진항공, 춘추항공, 하문항공 등 7개사가 지연⋅결항이 없는 매우 높은 정시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항공사의 안전과 관계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하여 항공여행을 하는 국민이 세계 각국의 안전한 항공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국내에 취항하는 안전우려 항공사에 대해서는 안전감독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최인순기자 withleisure9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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