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안전한 해외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주)코리아크레딧뷰로와 협력하여 12월 12일부터 해외여행 중인 우리 국민을 위한 금융사고 예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여행자가 ‘내 신용보호 서비스’에 등록하면, 국내 금융기관(은행, 카드, 보험, 캐피탈, 저축은행)에서는 등록된 여행정보를 바탕으로 여행기간 중 신용조회를 차단하고, 불법 신용조회 시도 발생시 등록자의 로밍 휴대폰으로 알람 메시지를 발송한다.
이와 더불어, 동 서비스 등록시 입력된 해외여행/출장 정보는 해당 등록자가 보유한 신용카드사로도 즉시 통보되기 때문에 국내에서의 불법적인 신용조회 뿐만 아니라 해외 여타 국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용카드 관련 범죄를 예방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
해외여행 기간 동안 여행자의 신용정보를 국내에서 조회할 수 없도록 차단하고 누군가의 명의를 도용하여 현금 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 등을 시도할 경우 국내 금융기관은 반드시 명의자에 대한 신용조회를 실시하게 되는데, 이 때 신용조회를 차단해 둔다면 불법으로 명의를 도용한 금융 범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 신용보호 서비스’상 등록된 정보가 신용카드사로 공유됨에 따라 카드사는 해당 등록자의 방문 국가 외에서의 수상한 거래 발생 여부 등을 수시로 확인하여 해외에서의 신용카드 도난 및 위변조 사용 등도 방지할 수 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 0404.go.kr)에 접속하여 ‘해외여행자 사전등록제’ 메뉴를 통해 회원 가입하면, 상기 신용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0404.go.kr)를 통해 가입한 사람에 한 해서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