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는 자연생태계 보전 및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8월 9일까지, 여름 성수기 23일 간 노고단 정상 탐방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고단은 1994년 복원계획을 수립, 생태복원을 실시하여 20여년이 지난 현재 90% 이상의 생태복원이 이루어지게 되었으나, 아고산지대인 노고단은 탐방객 답압에 따른 토양, 식생 등 자연환경훼손이 심각하여 세심한 보호와 올바른 탐방이 요구되는 곳으로 2001년부터 탐방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노고단 정상 탐방예약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탐방 예약은 지리산국립공원 누리집(
http://jiri.knps.or.kr)을 통해 가능하며, 노고단 정상 탐방시에는 예약 확인증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최대성 탐방시설과장은 “노고단 정상 예약제를 통해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 보전과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와 미래세대가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