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되지 않은 겨울산행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편이다. 겨울철의 안전사고는 특히나 저체온증과 동상을 수반하는 것은 물론 쌓인 눈으로 인해 탐방로 구분이 어려워 조난의 위험이 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겨울철 안전한 산행을 원한다면 업그레이드 된 ‘국립공원 산행정보’ 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국립공원 산행정보’를 업그레이드 해 서비스하고 있는 것.
‘국립공원 산행정보’ 앱은 출발, 경유지, 도착 선택을 통한 검색으로 코스설정이 가능하고, 기상청 연계를 통한 실시간 날씨정보가 제공된다. 또한 조난 시 조난자의 위치 및 연락처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과 국립공원 내 주요 시설물 검색 기능을 지니고 있다. 나침반, 타일맵, 탐방로 등급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발자취, 마당글, 제보글 등 참여마당도 운영하고 있다.
이용 가능 대상은 가야산, 경주, 계룡산, 내장산, 다도해해상, 덕유산, 무등산, 변산반도, 북한산, 설악산, 소백산, 속리산, 오대산, 월악산, 월출산, 주왕산, 지리산, 치악산, 태안해안, 한려해상, 한라산 등 21곳의 국립공원이다.
환경부 공원생태과장은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전국 국립공원의 실시간 기상정보가 탑재된 산행정보 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국립공원 안전산행을 위해 국민들이 산행정보 앱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을 듯 싶다.”고 말했다.
‘국립공원 산행정보’ 앱은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