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공원측이 남산순환로 자전거 출입 통제 기간을 2014년 2월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7월부터 통제되었던 이 구간의 연장은 이미 두 차례의 통제기간 연장에 이어 또 한 번 재연장된 것으로 남산순환로를 자주 이용하던 자전거 라이더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남산공원측은 "남산공원의 남측순환로는 급경사, 급커브 등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위험한 구간이 많고, 이에 따른 전복사고로 인한 중상 등 치명적인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서울시에서는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책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정책시민협의회’를 개최, 산책로 현장 조사 등 다방면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남측순환로 자전거 통행에 관련된 합리적인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현재 심도있는 검토를 하고 있다." 라고 말했으나 버스도 올라가는 곳에 자전거만 출입을 금하는것은 부당하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