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5 17:14 |
지리산 하동호, 수상레포츠 시설 함께하는 복합힐링타운 조성된다.
2015/09/15 17:53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미투데이로 기사전송 다음요즘으로 기사전송
다양한 레저, 숙박시설 조성예정, 182억원의 사업비 투입 해 오는 2020년 완공 예정
 
지리산 청학동 하동호에 다양한 수상레포츠 시설이 설치되고 호수 주변에 지리산 옛 마을, 아메리칸빌리지, 신규마을 등 복합힐링타운이 조성되는 등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하동군은 윤상기 군수와 김봉학 군의회 의장, 강동화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호 주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려한 경관과 발전 잠재력을 가진 하동호 주변의 개발을 위해 하동군이 수립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관광 활성화 사업추진에 상호 협력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하동호의 수변자원과 주변지역 발전을 위해 생태관광지 및 신규마을 조성, 관광활성화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며 인근지역 주민들의 소득 향상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1993년 11월 완공된 하동호는 제당 길이 468m, 높이 58.6m로 경남지역 농업용 저수지로는 최대 담수 규모를 갖추고 있으나 그동안 주변지역 개발이 미흡해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2020년 목표연도로 하동호 주변 관광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하동호 관리자인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와 관련 군은 공공 56억원, 민자 126억원 등 18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0년 완공 목표로 내년 상반기부터 단계적으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군은 하동호 주변을 3개 권역으로 나눠 하동호에는 수상레포츠시설, 비바체리조트 맞은 편 상이리 산 142일원에는 12만㎡(약 3만 6000평) 규모의 복합힐링타운, 저수지 아래 체육공원 인근에는 수변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상레포츠시설로는 수상스키를 비롯해 카약, 카누, 조정 등과 함께 짚라인이 가설되며 복합힐링타운에는 남해 독일마을과 유사한 아메리칸빌리지 25세대, 신규 마을 35세대, 기업 연수원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한 복합힐링타운 인근에는 하동호 건설로 수몰된 7개 마을 197세대 이주민의 아픔을 달래고 옛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미니어처 모양의 지리산 옛 마을 조성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하동호를 찾는 관광객이 지리산 둘레길과 연계해 하동호 주변을 산책할 수 있도록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에 착수해 전체 7.5㎞ 중 5.2㎞를 조성했으며 나머지 2.3㎞는 연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 최인순기자 withleisure97@gmail.com ]
최인순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bslsj774@naver.com
WithLeisure - 위드레저(www.withleisure.co.kr) - copyright ⓒ WithLeisure.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84 6층 358호(논현동, 성일빌딩)
     등록번호 : 서울 아02855 , 등록연월일 2013.10.30 , 사업자등록번호 : 211-10-39502 
     대표전화 : 010-2542-9700 | 발행인,편집인 : 이수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진
     Copyright ⓒ 2013 withleisure.co.kr All right reserved.
    WithLeisure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