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경상도를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포항을 한 번 방문해 보자. 포항이 관광객들을 위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
첫 번째 변화는 포항운하 관광의 활성화이다.
지난 11월 개통한 포항운하에 2014년 3월부터 크루즈선이 운항을 시작하는 것. 포항시는 크루즈선이 포항의 또 하나의 명물로 자리 잡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근 죽도시장, 송도•영일대 해수욕장과 연계한 해양관광 프로그램이 개발되는 것은 물론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 명품 관광지로 포항을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두 번째 변화는 동해안 자전거 길 조성이다.
시민의 여가 활용과 건강 증진은 물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북구 송라면 지경리에서 남구 장기면 두원리 간 자전거길 105km 조성이 마무리되는 것.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총 사업비 115억원이 투자되며 2013년까지 총 90억원을 투자해 98km의 자전거 길을 기조성했고, 2014년에는 잔여구간인 형산교에서 공항삼거리 구간 7km에 대해 1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한다.
화진해수욕장에서부터 두원보건지소까지 105km의 포항 동해안 자전거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