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국민여가캠핑장(좌)과 청주국민여가캠장장(우)의 모습
전남 영광에서도 국민여가캠핑장이 문을 연다.
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지역발전특별회계 시도 자율편성사업으로 공모한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사업 대상 시군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2개년에 걸쳐 국비 10억 원을 포함 총 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하게 될 국민여가캠핑장조성사업에 따라 백수읍 길용리 백수생활체육공원 내에 카라밴사이트와 오토캠핑사이트, 샤워장, 화장실, 민속놀이마당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백수해안도로는 2014년 76만여 명이 찾을 정도로 영광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부상했으나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이 부족하여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거쳐 가는 관광지 정도로 인식되어 왔다.
특히 최근 신개념 숙박 형태로 유행하고 있는 오토캠핑장 시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이번 사업을 계획하게 되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2016년 2월 준공 예정인 국제마음훈련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도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을 계기로 향후 야간 경관조성사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확충함으로써 백수해안도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