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한바퀴를 보다 넉넉하게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전라남도가 전남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 ‘남도한바퀴’의 이용객 만족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남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1박2일 상품을 새로 운영키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영암군과 공동으로 1박2일 코스를 운영키로 협의했다. 또한 2~3개 시군씩 운행하는 주중 당일 관광 코스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도한바퀴’를 이용한 관광객은 숙식, 관광지 할인도 받을 수 있어 경제적으로 남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전라남도는 최근 기차 할인상품 ‘내일로’ 등 겨울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이용객의 다양한 여행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문조사 결과와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일부 노선을 조정하고, 시군 특별노선을 도입하는 등 ‘남도한바퀴’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남지역 테마별 관광지를 알뜰한 비용으로 해설사 설명을 곁들여 탐방할 수 있어 가족, 친구, 동호인 사이에서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는 남도한바퀴 이용권은 누리집과 순천터미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이용 요금은 금오도 노선(2만 5천 원)을 제외하고 9천 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