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2 14:23 |
설 준비는 역시 재래시장, 서울 136개 전통시장 다양한 할인 및 이벤트 마련
2016/01/22 15: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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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용품 할인 및 농산물직거래 장터 열려, 최대 50% 할인 품목도 마련
설 재래시장.jpg
 
서울시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해 오는 23일부터 서울시내 136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 및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설 명절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여 시장도 지난해 설보다 19개 늘어난 136개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136개 시장에서는 제수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시장을 방문한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통놀이와 경품이벤트 등 전통시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명절 분위기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우선 종로 광장시장, 중구 신중부시장, 용산 이촌종합시장, 중랑 동부골목시장, 성북 돈암시장, 도봉 신창시장, 마포 망원시장, 양천 경창시장, 강서 송화골목시장, 구로 남구로시장, 금천 남문시장, 영등포 조광시장, 동작 남성역골목시장, 강남 영동전통시장 등에서는 설 명절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이 2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광진구 ‘중곡제일시장’에서는 영광굴비 등 지역특산물을 할인판매하며 중곡제일시장 모바일상품권 이용 시엔 추가할인 해 준다. 중랑구 ‘동원골목시장’은 전통시장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동작구 ‘상도전통시장’ 및 ‘흑석시장’에서는 방문고객의 구매액에 따라 상품권을 차등 증정한다. 특히 마포구 ‘아현시장’ 및 구로구 ‘구로시장’에서는 한복 제작 할인행사를 진행, 명절을 맞아 우리 고유의 한복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설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떡국떡 썰기’, ‘떡메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팔씨름대회’ 등 상인은 물론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특색있는 이벤트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강서구 ‘화곡중앙 골목시장’과 금천구 ‘은행나무시장, 독산동우시장’에서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쌀떡 나눔행사를, ‘동작 남성시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서울시는 명절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5일일부터 2월12일까지 연중 주•정차를 허용하는 38개시장 외 84개 시장에 대한 주변도로 주차를 임시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허용시장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용복 서울시 창조경제기획관은 “올 해도 설 명절에는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우수한 제품이 가득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시장에서 준비한 각종 이벤트도 즐기며 명절 분위기도 체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더불어 시장상인들도 설 이벤트를 통해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최인순기자 withleisure9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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